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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디즈니플러스 외국 영화 추천 TOP5, 디즈니의 숨겨진 명작들!

by dailylife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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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외국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Daily Life 입니다.

오늘은 디즈니플러스 외국 영화 추천을 해드릴까 하는 데요. 한창 주가 상승 중인 디즈니플러스 외국 영화들 중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그중에 어떤 것들이 재미있는지 제가 직접 경험해 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인기 있다는 영화 위주로 시청을 하였고 제 개인적인 취향이 들어갈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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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외국 영화 추천 TOP5 

디즈니플러스 외국 영화 추천 나일 강의 죽음

▶또 하나의 완벽한 살인 사건! [ 나일 강의 죽음 ]

  • 장르 :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
  • 출연 : 케네스 브래너, 톰 베이트먼, 갤 가돗, 엠마 맥키, 아미 해머, 아네트 베닝, 레티티아 라이트, 로즈 레슬리, 러셀 브랜드 外
  • 시청 시간 : 127분
  • 시청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이을 또 하나의 완벽한 살인 사건
살인은 시작에 불과했다!

행복한 신혼부부를 태운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
그곳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위태롭고 불길한 분위기의 선상에서 탑승객들을 심문하는 탐정 ‘에르큘 포와로’
모두가 범인으로 의심되는 가운데,
연이어 발생한 살인 사건은 그의 영혼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관객은 마지막 순간까지 예기치 못한 반전으로 놀라운 결말에 이르게 된다.

< 나일 강의 죽음 >는 '오르엔트 특급 살인'의 후속작으로 추리 영화입니다. 저희에게는 원더우먼으로 더 유명한 '갤 가돗'이 주연 배우로 출연합니다. 원작 소설과는 차이점이 있지만 킬링타임용 영화로는 볼만하다고 할 수 있는 퀄리티를 보여주는 대요. 추리나 앞부분의 전개가 조금 지루한 면이 있지만 영상미하나는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추리가 메인이기보다는 로맨스에 추리 요소를 집어넣은 영화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도 앞서 설명했듯이 볼만한 영화인 것은 사실이며 '나일 강의 죽음'의 후속작 소식도 있는 많금 '오리엔트 특급 살인'부터 시리즈를 시청하 듯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일 강의 죽음 예고편

 


디즈니플러스 외국 영화 추천 보스턴 교살자

▶목숨을 건 최초의 보도 [ 나일 강의 죽음 ]

  • 장르 : 스릴러
  • 출연 : 키이라 나이틀리, 캐리 쿤, 알렉산드로 니볼라, 크리스 쿠퍼 外
  • 시청 시간 : 112분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살인들에 연관성이 있는 것 같아요”

보스턴 일대에서 세 명의 여성이 목 졸려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고,
‘레코드 아메리칸’ 신문의 저널리스트 ‘로레타’는
유일하게 세 건의 살인사건의 연결고리를 발견한다.

하지만 생활부 소속이란 이유로 사건에 대한 기사를 쓰지 못하게 되고,
그 사이 네 번째 살인사건이 또다시 발생한다.

도시를 최악의 공포로 몰아넣은 정체불명의 교살자.
‘로레타’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동료 ‘진’과 함께 목숨을 걸고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결정적 용의자에 닿은 순간, 사건의 진실을 가로막았던 편견을 뒤로하고 모든 걸 내던진 취재를 시작하는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충격 실화
최악의 연쇄살인사건, 목숨을 건 최초 보도가 시작된다!

< 보스턴 교살자 >는 1960년 보스턴에서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실화 영화입니다. 실제로 있던 보스턴의 미제사건인 만큼 주인공은 범인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방식으로 범인에게 접근하는 이야기가 메인인데요. 사실 이 영화에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범인의 잔인한 살해 방식이나 잔인함을 보여주기보다는 그 시대의 사람들이 이 사건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봤는지, 어떻게 이용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불편한 진실들에 대한 이야기가 참 리얼했는 데요. 나름 스토리도 연출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에 평가는 조금 애매한 게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충분히 시간을 투자하여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보스턴 교살자 예고편

 


디즈니플러스 외국 영화 추천 더 메뉴

▶지상 최고의 코스 요리 [ 더 메뉴 ]

  • 장르 : 서스펜스, 스릴러, 블랙 코미디, 피카레스크, 고어
  • 출연 : 레이프 파인스, 안야 테일러조이, 니콜라스 홀트, 홍 차우, 자넷 맥티어, 리드 버니, 주디스 라이트, 존 레귀자모 外
  • 시청 시간 : 106분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외딴섬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
디너 180만 원, 단 12명에만 주어지는 특별한 초대에 참석하게 된 커플, ‘타일러’와 ‘마고’.

셰프 ‘슬로윅’의 예술의 경지에 이른 요리에 '타일러'는 환호하지만, '마고'는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코스 요리가 하나씩 나올 때마다 셰프가 설계한 완벽한 계획 아래 기이한 일들이 펼쳐지는데… 그들이 이곳에 초대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숨겨졌던 위험한 비밀이 밝혀진다

< 더 메뉴 >는 미국의 스릴러 영화로 특이하게 요리를 소재로 사용한 영화입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재미있습니다. 스릴러 영화로서의 부분도 괜찮았고 배우들의 연기나 음향효과 등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워낙 소재가 특이하고 전개도 특이한 만큼 괴기스럽지만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호불호는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드는 데, 그래도 한 번쯤 시청을 시도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더 메뉴 예고편

 


디즈니플러스 외국 영화 추천 프리 가이

▶내 안의 히어로가 깨어나다! [ 프리 가이 ]

  • 장르 : SF, 액션, 사이버펑크, 로맨스, 코미디
  • 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 조디 코머, 조 키어리, 릴렐 하워리, 웃카시 앰부드카, 타이카 와이티티 外
  • 시청 시간 : 115
  • 시청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내 안의 히어로가 깨어난다!"

평범한 직장, 절친 그리고 한 잔의 커피
평화로운 일상 속 때론 총격전과 날강도가 나타나는
버라이어티 한 '프리 시티'에 살고 있는 '가이'

그에겐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다.
우연히 마주친 그녀에게 한눈에 반하기 전까지는...

갖은 노력 끝에 다시 만난 그녀는
'가이'가 비디오 게임 '프리 시티'에 사는 배경 캐릭터이고,
이 세상은 곧 파괴될 거라 경고한다.

혼란에 빠진 '가이'
그러나 그는 '프리 시티'의 파괴를 막기 위해
더 이상 배경 캐릭터가 아닌,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시원하게 터지는 상상초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
인생의 판을 바꿀 짜릿한 반란이 시작된다!

< 프리 가이 >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코미디 영화라고 보시면 편한데요.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라이언 레이놀즈의 익살스러움이 살아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배우가 웃기려고 연기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워낙 배우의 연기도 뛰어나지고 자연스러워서 이질감 없이 웃게 되는 데요. 영화의 배경이 오픈 월드 게임이라든가 영화의 주인공이 NPC라는 것이라든가 그런 거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 영화의 주인공이 라이언 레이놀즈 배우라는 하나만의 이유로도 이 영화는 시청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영화의 내용도 나쁘지 않고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게 제작되었습니다.

 

프리 가이 예고편

 


디즈니플러스 외국 영화 추천 칩과 테일 다람쥐 구조대

▶시작이 아니다, 돌아온 것뿐 [ 칩과 테일 : 다람쥐 구조대 ]

  • 장르 : 애니메이션, 미스터리, 가족, 코미디, 액션 어드벤처, 버디
  • 출연 : 존 멜레이니, 앤디 샘버그 外
  • 시청 시간 : 97
  • 시청 등급 : ALL 전체 관람가
30년 만에 컴백하게 된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는 예전 디즈니 만화동산의 스타들을 현대 LA로 불러낸다. 이 실사/CG 하이브리드 액션 코미디 애니메이션에서 칩과 데일은 현대 LA의 만화와 인간과 더불어 살고 있는데 그들의 삶은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 수십 년 전 그들의 잘 나가던 TV시리즈가 종영되면서 칩(존 멀레이니)은 다 내려놓고 보험 세일즈맨으로 교외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 반면 데일(앤디 샘버그)은 3D 성형도 받고 왕년의 영광을 되찾고픈 절박한 마음으로 캐릭터 컨벤션에 참여한다. 그러다 예전 시리즈의 동료 하나가 사라지자 칩과 데일은 그 친구를 구하기 위해 깨졌던 우정을 회복하고 다시금 다람쥐 구조대의 수사 활동을 재개해야 하게 된다.

< 칩과 테일 : 다람쥐 구조대 >는 실사 / CG 하이브리드 액션 코미디 영화인데요. 디즈니플러스 외국 영화 추천들 중 애니메이션 영화가 빠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이 영화를 추천드리게 되었는 데요. 이 영화에는 디즈니 만화동산의 캐릭터들은 물론 최근까지 나온 실사 영화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여러 회사 캐릭터들이 카메오로 등장합니다. 전반적으로는 재미있는 코미디 영화라고 할 수 있는 데요. 이 영화는 추억 마케팅용 영화라는 생각도 들었는 데요. 예전 디즈니 만화동산을 즐겨보신 분들이 아니라면 칩과 테일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부분이 있다고 하여도 무난하게 재미있기 때문에 가족과 같이 혹은 자녀들과 같이 시청하기에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칩과 테일 다람쥐 구조대 예고편

 


마치며, 최대한 마블이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는 소개에서 제외했는 데요. 나중에 따로 자료를 정리해서 포스팅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소개해드린 디즈니플러스 외국 영화 추천들은 저의 개인적인 성향이 들어간 만큼 어떤 영화는 좋고 어떤 영화는 별로라고 느낄 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대로 최대한 대중에 인기가 있으면서도 화제를 모았던 그런 작품들로 디즈니플러스 외국 영화 추천을 해드렸으니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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