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ily Life 입니다.
오늘은 월드스타 손흥민의 이적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토트넘의 불안정한 구단 운영으로 인한 손흥민 이적 가능성에 대해 많은 분들이 우려를 나타냈었는 데요. 시즌 도중 성적 부진을 이유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경질된 데 이어 최근에는 임시로 팀을 이끈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마저 경질됐습니다. 또한, 수년간 이어진 토트넘의 구단 운영 방식에 불만을 품은 팬들의 원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이대로라면 토트넘의 슈퍼스타 해리 케인이 올여름 구단 측에 공식적으로 이적을 요청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불안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소식은 손흥민 이적에 대해 불안해하시던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토트넘과 손흥민
손흥민 선수는 지난 2021년 여름 토트넘과 오는 2025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로 8년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그는 그동안 여러 차례 소속팀에 대한 충성심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으며 토트넘 이적 후 프리미어 리그에서 기량을 인정받으며 세계 정상급 선수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또한, 지난 시즌에는 리그 득점왕을 거머쥐며 월드스타 손흥민의 저력을 보여주었는 데요. 이는 토트넘 내에 손흥민 선수의 입지를 확고하며 손흥민 선수를 향한 토트넘의 신뢰를 절대적인 수준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손흥민 이적설의 시작
손흥민 이적설이 나오는 이유 중에 하나는 올 시즌 중반까지 이어진 부진에 있는 데요. 지난 시즌 컵대회를 포함하여 무려 24골을 기록한 것과 달리, 이번 시즌 현재까지의 14골의 득점력을 보여 주어 올 시즌 득점력이 눈에 띄게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11경기에서 6골 2 도움으로 부진을 떨쳐내고 다시 득점 감각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 주어 다시 월드스타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나 올 시즌 중반까지의 손흥민 선수에 대한 토트넘 팬들의 행동과 손흥민 선수에게 새로운 환경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만큼 손흥민 이적에 대한 시나리오가 급물살을 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는 있으나 손흥민 이적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는 이유가 있는 많금 손흥민 이적에 대한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케인 선수 이적으로 시작되는 도미노 현상
이적시장 전문 딘 존스 기자는 5월 3일 보도를 통해 "케인이 떠난다면 토트넘의 더 큰 걱정은 도미노 현상이 시작되는 것이다. 케인 다음으로 토트넘이 잃는 걸 두려워하는 선수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올여름 31세가 된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큰 애정이 있지만, 그가 떠날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작년부터 대두됐다"라고 밝혔는 데요. 이는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면 손흥민도 이적 가능성을 고려할 전망이라는 소식까지 나왔습니다. 이처럼 구단 간판스타의 이적은 하나의 선수의 이적이 아닌 구단의 전략과 마케팅, 기존 선수와의 관계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작용이 일어납니다.
그 '팀'의 제의, 손 - 케의 새로운 시작
지금까지 이야기로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없는 데요. 이제부터 여러분에게 손흥민 이적이 나쁘지만 않은 소식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손흥민 이적과 함께 케인을 동시 영입을 제의했다는 바이에른 뮌헨의 선택 때문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의 이적만이 아닌 케인을 동시 영입하는 선택을 하게된 이유는 바이에른 뮌헨 목표가 이번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이기 때문입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5)가 "바르셀로나로 떠난 뒤 아쉬웠던 중앙 공격수의 자리를 케인으로 채울 계획이다"라고 전했는 데요.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듀오 손흥민과 케인에게 동시 영입 제의 그들의 리그 우승 시나리오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손흥민 이적료와 케인 이적료는?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해부터 사디오 마네(31)에게 측면 공격수 맡겼지만 마네는 좋지 않은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동료들과 문제도 일으켰기 때문에 바이에른 뮌헨은 마네를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구단인 알 나스르로의 이적 제의를 수락했다. 이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은 마네의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563억)으로 마네의 빈자리를 손흥민 선수로 채울 계획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손흥민의 이적료로 6000만 유로(약 845억 원)를 제시했는 데요. 다니엘 레비(61) 토트넘 회장도 "이적료로 6000만 유로에 손흥민의 이적을 허용한다는 결심을 굳혔다. 이제 손흥민의 선택만 남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케인의 경우 이미 토마스 투헬(50) 바이에른 뮌헨 감독 이야기가 끝났고 그는 독일 현지로 가 거주할 집도 알아보고 있으며 이제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 간의 합의만 남았은 상태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의 이적료로 처음에 7000만 유로(약 986억 원)를 제시했지만 다니엘 레비(61) 토트넘 회장이 금액이 적다는 이유로 거부해, 바이에른 뮌헨은 두 번째 제시안으로 9000만 유로(약 1267억 원)라는 거금을 제시해 레비 회장이 거부할 수 없게 만들 계획이라고 밣혔습니다.
마치며, 이처럼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적인 영입 제의로 손흥민 이적과 케인 이적이 동시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동시 영입이라는 카드를 사용한 바이에른 헨의 판단력에 찬사를 보낼 수밖에 없는 데요. 개인적으로는 손흥민 이적을 보는 게 아닌 토트넘에 남아 다시 한번 손 - 케 듀오의 플레이를 보고 싶으나 서로 다른 팀에 이적하는 모습을 보는 것보다는 구단이 다르더라도 손 - 케 듀오의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각 선수의 선택이겠으나 한 명의 팬으로서 두 선수가 다시 한번 신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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