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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국내 여름 휴가 추천, BEST4[계곡편]

by dailylife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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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ily Life 입니다.

무더워 지는 요즘 국내 여름 휴가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는 여행 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운 날씨 시원하게 보내시라고

국내 여름 휴가 BEST4 [계곡편]을 준비했습니다.


국내 여름 휴가 BEST4 [계곡편]

국내 여름 휴가 추천,
01. 가평 [명지계곡]

경기도 가평 명지산(1,267m)과 화악산(1,468m)에서 흘러내린 물이 만나 28km의 긴 계곡을 만들어냈습니다.

수량이 풍부하고 물이 맑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국내 여름 휴가 물놀이 명소, 명지계곡이니다. 그리고 수도권에서

가까워 당일치기 일정을 잡아도 무리없이 여유 있게 물놀이를 즐기고 귀가할 수 있는 장접이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늘어선 평상들

특히, 굽이굽이 흐르는 명지계곡을 따라 크고 작은 펜션과 민박집이 들어서 있어 여름 성수기에는 예약하기가 어려울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숙소를 잡지 못했다고 아쉬워할 것 없습니다다. 왜냐하면 계곡을 따라 늘어선 평상들이 있어 물놀이 후 편하게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여름 휴가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먹거리 인데요. 평상에 앉아 명지 계곡을 바라보며 먹는 식사는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별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숨은 맛집을 찾아 먹는 거 또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


국내 여름 휴가 추천,
02. 서산 [용현계곡]

서산 용현계곡은 계곡과 휴양림을 동시에 즐기는 국내 여름 휴가 피서지입니다다.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국보)에서 용현자연휴양림까지 이어지는 약 2.7km 도로 왼쪽으로 용현계곡이 펼쳐져있습니다.

용현계곡은 국내 여름 휴가 명소 답게 수량이 풍부하고 수심이 무릎 정도로 낮아, 가족끼리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용현자연휴양림 쪽으로 가까이 갈수록 숲은 울창해지고 계곡은 깊어진다. 계곡으로 내려서면 숲이 우거져 한여름 따가운 햇빛도 들어오지 못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마애여래삼존상(대한민국 국보 제84호)

그 밖에 휴양림에 가기 전 서산 보원사지, 서산을 찾는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은 해미읍성, 운삼면 목장지대, 개심사등등 다양한 놀거리가 관광장소가 모여 있어 계곡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국내 여름 휴가 추천,
03. 양주 [송추계곡]

송추계곡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계곡으로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어 가족글과 당일치기로 가기 좋은 국내 여름 휴가 계곡 명소입니다. 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아 송추계곡이라 이름이 붙여 졌으며 북한산국립공원의 명소로 뽑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80년대에만 하더라도 송추 계곡을 따라 즐비하는 수만은 불법평상들 때문에 발 한번 담그기 어려웠다고 하는 데, 2008년도 부터 시작된 정비 사업으로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수 있는 국내 여행 휴가 계곡 명소로 탈바꿈되었습니다.

단, 이곳은 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이기 때문에 취사 및 흡연이 금지외어 있어 계곡을 보면서 먹거리를 즐기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간단한 음식은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대로 계곡 바로 옆 송추 마을에서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과 대중교통이 편리한 국내 여름 휴가 명소, 송추계곡으로 가족들과 함께 뜨거운 태양을 피해 나들이를 가는 건 어떨까요?


국내 여름 휴가 추천,
04. 동해 [무릉계곡]

동해시는 산과 바다, 계곡을 놀거리 많은 국내 여름 휴가 명소 중 하나있데요, 그 중에서도 동해안의 내로라하는 해변들을 제치고 강원도 국민관광지 1호로 지정된 곳이 바로 두타산과 청옥산의 들머리인 무릉계곡입니다.이곳은 신선들이 노니는 곳이라하여 중국의 무릉도원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표소부터 약 3km 구간에 맑고 풍부한 계곡물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정말 신선들의 피서지가 아닐까 하는 데요. 그 중 하이라이트는 계곡 트레킹 끝 무렵 등장하는 쌍폭입니다

쌍폭까지 한 시간 안팎 걸리는 트레킹 코스는 경사가 완만하고 평탄하고 울창한 나무 터널이 뜨거운 햇볕을 가려 시원합니다. 또한, 무릉반석과 삼화사, 학소대, 선녀탕 등 변화무쌍한 절경이 이어져 지루할 틈이 없는 국내 여름 휴가 명소입니다.

매표소를 지나면 가장 먼저 거대한 너럭바위가 나타나는 데, 약 2000명이 앉아 쉴 수 있다는 무릉계곡의 명물 ‘무릉반석’이 있습니다. 가벼운 차림으로 나선 피서객이 곳곳에 자리를 펴고 둘러앉아 음식과 이야기를 나누며 바위를 적시며 흐르는 계곡물엔 빨갛고 노란 튜브가 가득하고 텐트만 치지 않으면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아주 꿈만 같은 국내 여름 휴가 명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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