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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엘리멘탈 600만명 돌파, 겨울왕국2 이후 처음, 개봉 8주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

by dailylife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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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ily Life 입니다.

오늘은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엘리멘탈"은 디즈니 픽사의 첫 한국계 감독이 만들어낸 애니메이션 영화로 국내에서 가장 인기많은 디즈니 영화 입니다.

그럼 엘리멘탈이 얼마나 재미있길래 엘리멘탈 600만명 돌파를 했는지 개봉 8주차 에도 식지 않고 계속해서 인기가 많은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리멘탈 600만명 돌파
엘리멘탈은 어떤 영화인가?
디즈니 엘리멘탈

영화 소개

불, 물, 공기, 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는 어느 날 우연히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지금껏 믿어온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웰컴 투 ‘엘리멘트 시티’

엘리멘탈 디즈니

엘리멘탈의 성공 이유

엘리멘탈'이 성공적인 흥행을 거두는 것은 한국 관객들에게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감동을 선사한 결과일 것입니다. 애니
메이션 작품은 그림과 음악, 그리고 이야기를 조화롭게 결합하여 관객들의 감정에 다가가는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
다. '엘리멘탈' 역시 강렬한 그래픽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작
품들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삶과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디즈니와 픽사는 감정적으로 끌어당기는 불, 물, 나무, 바람과 같은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용기, 우정, 가족 등 인간의 가치에 대해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엘리멘탈 600만명 돌파
꺽이지 않는 엘리멘탈의 인기

현재 디즈니 픽사 영화 ‘엘리멘탈’이 개봉 8주 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6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2023년 개봉한

외국 영화중 최고 기록입니다.

 

8월 3일 오전 12시 47분 기준으로, 영화 ‘엘리멘탈’이 600만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디즈니 픽사 영화  ‘엘리멘탈’은 한국에서 개봉한 역대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중에 최고의 흥행작이라는 타이틀과 이어 올해 개봉한 모든 외국 영화를

통틀어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화 엘리멘탈은 장기 흥행을 두고는 여러 분석이 뒤따르는데
디즈니·픽사 최초의 한국인 크리에이터 피터 손 감독이 제작한 엘리멘탈은 첫 한국계 외국인인 해외에서 이방인으로서 겪을 수 있는 차별을 다뤘다. 이에 많은 국내 관객이 공감하고 있다는 것. 이외에도 작품 속 주인공인 엠버가 맏딸의 역할과 자신의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은 이른바 ‘K-장녀’로 불리는 한국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호응을 끌어냈다는 분석이다.

현재 엘리멘탈은 개봉 8주 차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4위(2일 기준)를 기록했고, 예매율 또한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엘리멘탈’의 흥행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극장가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엘리멘탈 600만명 돌파
북미에서의 엘리멘탈 흥행?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의 ‘뒷심’이 무섭다. 북미에서는 흥행에 실패하고 한국에서만 잘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북미에서도 가족영화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인크레더블2(2018)" 이후 첫 1억달러 매출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되었습니다.

뒷심의 반전이 한국에만 해당하는 건 아닙니다. 북미에서 픽사 제작 작품 사상 최악의 첫주 스코어를 내면서 “픽사라는 브랜드에 위기를 가져왔다”(뉴욕타임스), 엘리멘탈은 망한 작품이다 등의 우려가 쏟아졌지만 서서히 관객을 회복하면서 개봉 22일차인 지난 7일(현지시각) 매출 1억달러를 넘겼습니다. 2018년 개봉 첫주에 1억달러 기록을 경신한 <인크레더블2>와는 비교할 수 없는 기록이지만 이 작품 이후 픽사가 내놓은 애니메이션 일곱편 가운데 가장 좋은 흥행성적이다.특히 같은 날 개봉작이었던 <플래시>가 70% 넘는 기록적 드롭률(전주 대비 관객 감소 지표)로 박스오피스에서 빠르게 밀려난데 비해 <엘리멘탈>은 30% 대의 낮은 드롭률을 보이면서 가족 관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흥행을 유지중에 있다.<엘리멘탈>이 한국에서 흥행 역주행하는 이유와 북미시장에서 뒷심을 발휘하는 이유는 다르지 않은데, 한국 흥행 이유로 꼽힌 ‘한국적인 정서’는 북미의 이민자 정서, 특히 가족주의가 강한 아시아계 이민자 정서와 유사하다. <엘리멘탈>은 자식이 모험을 하기 보다 안정적으로 살고, 같은 민족적 뿌리를 지닌 상대방을 만나 결혼하기를 바라며 이런 부모의 기대에 짓눌린 이민 2세의 부담감 등을 잘 담았다.1970년대 한국에서 미국 뉴욕으로 이민 간 부모에게서 맏아들로 태어난 피터 손 감독은 <엘리멘탈> 개봉 때 내한해 “이민자로서의 삶을 영화에 담았다”고 말했다. <엘리멘탈>은 한국과 유사한 정서를 지닌 베트남과 미국 이민자가 많은 남미 주요국가들에서 <인디아나 존스:운명의 다이얼>을 꺾고 2주 이상 흥행 1위를 유지했다.

 


여기까지 엘리멘탈 600만 돌파 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국계 감독인 피터손의 "엘리멘탈"은 북미와 국내 모두 흥행을 성공하면서 픽사 디즈니의 성공한 인기작품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번 주말에는 다같이 엘리멘탈 보러가는건 어떨까요?

 

엘리멘탈 600만 돌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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