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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윤도현 암 투병, 3년 치료 끝에 완치 판정, 어떤 암에 걸렸길래?

by dailylife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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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암 투병

안녕하세요 Daily Life 입니다.

 

YB밴드의 리더 이자 메인보컬인 가수 윤도현 암 투병 중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그럼 가수 윤도현(51)씨는 언제 암에 걸렸고 대체 어떤 암이었는지 어째서 투병사실을 밝히지 않고 3년의 치료 끝에

완치가 된 지금 투병 사실을 밝히게 된 것인지 사연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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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윤도현 암 투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도현 암 투병 / 출처 윤도현 인스타그램


윤도현 암 투병
암에 걸린 시기는 언제인가?

대한민국 최고의 락밴드 YB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가수 윤도현(51)씨의 암 투병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수 윤도현은 8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SNS)에 “2021년 뮤지컬 <광화문연가> 연습이 막 시작될 무렵 아마 꽤 더운 여름으로 기억한다”며 “건강검진 후 암이란 말을 듣게 됐다”며 운을 뗐습니다.

 

그는 “당시엔 정말 많이 놀랐으나 치료를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고 2주간 약물 치료를 했으나 실패했다”면서 “(이후) 방사선 치료를 결정한 후 한 달가량을 매일 아침 병원에 가서 치료했다”고 말했다.

 

무려 3년전 여름에(2021년) 가수 윤도현씨는 건강검진 이후 암 판정을 받게 되었고 암을 치료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윤도현 암 투병


윤도현 암 투병
무슨 암에 걸렸는가?

가수 윤도현(51)씨가 암 판정을 받고 완치를 한 암은 무슨 암인지 알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도현(51)씨가 진단받은 암종은 림프종의 일종으로 휘귀성 암인 ‘위 말트림프종’이다.

 

그럼 위 말트림프종은 얼마나 위험하고 생존율은 어느정도 인지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윤도현 암 투병 / 출처 윤도현 인스타그램, 아산병원

위 말트림프종,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 생존율은 99.1%

윤도현 암 투병 위 말트림프림프종이란 우리 몸의 면역세포인 림프구가 악성으로 변하며 종양이 생긴 암입니다. 임파종, 임파선암, 임파선종으로도 불리는데, 위에서 발병할 경우 진행이 매우 빨라 고위험군에 속하는 ‘광범위 B형 대세포 림프종'(DCBL) 입니다.

 

위 말트림프종은 위 악성 종양 중 2번째로 많은 질환이지만, 비율적으론 전체의 5%에 불과해 비교적 희귀한 질환입니다. 증상은 상복부 통증이 가장 많고 속이 메슥거리며 구역질이 나거나(오심) 구토, 소화불량, 체중 감소 등을 겪는다. 악성일 땐 출혈도 있을 수 있다.

 

과거엔 대체로 수술적 치료를 권했지만, 현재는 항생제 치료와 항암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자주 활용한다. 특히 종양의 위험도가 낮을 땐 항생제를 투약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나 클라미디어균을 박멸하면 암세포가 완전히 없애 완치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하며 이 방법에 실패했을 땐 방사선 치료 등의 항암 치료로 전환해야 하기때문에 초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선 국가암검진 프로그램(40세 이상 성인 대상)에서 2년마다 시행하는 위내시경검사 또는 위장조영검사를 통해서도 발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그 결과 전체 위말트 림프종 환자의 10년 전체 생존율은 99.1%였으며, 1기 환자(99.3%)가 3·4기 환자(94.6%)에 비해 더 우수하게 나타났다. 헬리코박터균 양성 환자의 10년 전체생존율은 99.5%로 음성 환자(97.9%)보다 더 좋은 예후를 보였다.

 

위 말트림프종은 굉장히 고위험군에 속하고 희귀한 질환이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었지만 초기에 암을 발견하고 빠른 대처를한 가수 윤도현(51)씨는 다행이 완치가 되었습니다. 

윤도현 암 투병


윤도현 암 투병
어떤 마음으로 암 투병을 알리지 않았는가?

가수 윤도현(51)씨는 암 투병 기간에도 싱어게인2, 각종 시사 교양 프로그램의 내래이터로 참여 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어째서 암 투병 사실을 밝히지 않고 3년동안 힘든시간을 보내며, 투병 완치가 된 이후 암 투병 사실을 밝히게 된것일까요? 윤도현 암 투병 그 이유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윤도현(51)씨는 “암이라는 것을 듣는 순간 앞이 깜깜해졌다. 세상 밖으로는 알리지 않기로 했다." ‘천하의 윤도현’이 암이라니. 부모님께도 알려드린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도현은 “이제 와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틀 전 약 3년간의 투병을 마치고 드디어 암세포 완치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태어나 죽음이란 것을 처음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혼자 울기도 해보고 참 많은 교훈을 얻었던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3년이 정말 길고 지루하게 느껴졌다”며 “도대체 언제 없어지는 건지도 모르겠고 없어지기는 하는 건지 그것도 불투명했다”고 힘든 시간들을 고백하였고 윤도현(51)씨는 “겪어보니 암세포보다 사실 부정적인 마음이 더 위험한 것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기에 긍정의 마음으로 부정적인 모든 것들로부터 이겨내시길 바라는 맘으로 알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은 공포와 고립을 택하지 마시고 그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건강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 그만!

”이라며 “지지 않겠다는 약속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도현은 환자복을 입은 사진을 함께 올리며 “방사선 치료 첫날 완치되면 사진 올리고 기쁜 소식과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어 찍어놨는데 올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렇듯 가수 윤도현(51)씨는 완치가 된 이후 팬들과 많은 암 투병 환자들에게 희망의 말은 전하기 위해 3년을 참고 견뎌냈습니다. 암은 부정적인 마음이 더 크게 와닿는다 그때문에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고 이겨내야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출저 중앙일보 유튜브

윤도현 암 투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3년 암 투병 후 완치판정을 받게 되었고 팬들과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암 투병 하시는 모든 분들도 건강하게 완치 되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윤도현 암 투병에 관한 이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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