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악질범을 심판하는 국민 참여 투표!

안녕하세요 Daily Life 입니다.

이번 SBS 새 목요드라마 < 국민사형투표 >에 대한 소식을 가져왔는 데요. 기발한 상상력과 충격적 설정 그리고 섬세하고 스타일리시한 제작진의 만남, 믿고 보는 배우들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었는 데요. 8월 10일 드디어 방영된  < 국민사형투표 >는 그런 기대감을 충족시키고도 남을 만큼 박진감과 긴장감이 넘치는 짜릿한 60분을 우리에게 선사하였습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만큼 웹툰의 주요 설정들과 등장인물들은 가져왔으나 드라마만의 새로운 전개로 원작 웹툰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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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BS에서 당분간은 월화 드라마의 편성을 하지 않고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체 방영을 하기로 한 만큼, 앞으로는 목요 드라마로서 편성되어 < 국민사형투표 >가 반영되는 게요. 이것은 역대 SBS의 드라마 스페셜 및 수목 드라마까지 합산한다면 〈시크릿 부티크〉 이후로 약 3년 9개월 만에 목요 드라마의 부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PCM이 아닌 정식 중간광고 시행 한 이후로 처음으로 방송되는 작품인 만큼 2020년대의 첫 수목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동명의 웹툰 원작, < 국민사형투표 >의 기본 정보

• 장르 :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서스펜스, 번죄, 정치
• 방영 시간 : 목, 오후 9:00 ~
• 방송 기간 : 2023년 8월 10일 ~ 2023년 10월 26일 ( 방송 예정)
• 방송 횟수 : 12부작
• 채널 : SBS
• 연출 :  박신우, 극본 : 조윤영
• 원작 : 엄세윤, 정이품 < 국민사형투표 >
• 출연 :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外
• 스트라밍 : 웨이브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사형은 이미 시작됐다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앞서 언급했듯이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했기 때문에 웹툰을 보신분들은 내용을 미리 알 수도 있지만, 다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같이 주 설정들과 등장인물들만 가져오고 드라마만의 새로운 전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웹툰의 내용을 알고 있다고 하여도 충분히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웹툰을 미리 보고 시청하셔도 무방한게 배우진들의 열연과 드라마도서 연출되는 장면들이 손에 땀을 지게하는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때문에 60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다음화가 궁금해지는 드라마입니다.

 

국민사형투표 등장인물

▶김무찬(배우 박해진)

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경정)

“정의는, 게임의 규칙을 공평하게 만드는 것”

 

▶권석주 (배우 박성웅)

법학자 출신 무기수

“정의를 위해 분노할 줄 모르는 인간을 과연 인간이라 부를 수 있는가?”

 

 

▶주현 (배우 임지연)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국 수사관(경위)

“과연 인간은 인간을 심판할 수 있을까?”

 

그 외에 특별수사본부에 최진수(배우 신정근), 김조단(배우 고건한), 강윤지(배우 오하늬), 반성재(배우 권도형) 등이 있고 주연배우의 주변인물로는 민지영(배우 김유미), 박철민(배우 차래형), 채도희(배우 최유화), 양혜진(배우 오지혜), 이민수(배우 김권), 주민(권아름), 김지훈(서영주) 등이 출연진으로 등장합니다.

 

아직 1화만 방연된 시점이기 떄문에 국민사영재판 인물관계도에 대한 부분은 정해진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원작 웹툰과는 다르게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관전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국민사형투표 공식 예고편

 

 

국민사형투표 공식 포스터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긴장감과 박진감이 느껴지는 데요. 주연배우들이 펼지는 앞으로의 스토리와 관계가 기대되는 포스터입니다.

 

그렇다면 < 국민사형투표 >의 평가는?

< 국민사형투표 > 1화 오프닝부터 아주 강렬했는 데요. 추적추적 비 내는 밤, 경찰 김무찬(박해진)이 달려가는 모습과 한참을 달려간 김무찬이 목격한 레인코트를 입은 남자가 누군가를 살해하는 장면 등 얼굴에 핏방울이 가득 튀었음에도 살인을 멈추지 않는 권석주(박성웅)의 충격적이면서도 몰입도와 궁금증이 치솟게 하는 오프닝이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아직까지 1화만 방영되어 드라마 평가부터 제대로된 시청률에 대한 부분을 언급할 수는 없지만, 1화의 시청률은 4.1%이며 앞으로의 됫 내용도 기대된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원작 < 국민사형투표>의 평가

원작의 경우 1000만뷰 이상을 당성하여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데요. 총 63화를 끝으로 최종 완결나있는 상태입니다. 연재 당시에도 인기가 있었지만, 드라마의 방영예정으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에 들어갔습니다. 연재 당시부터 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죄인에 대한 심판을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여서 많은 댓글이 달리는 웹툰이 였는 데요. 내용을 진행하면서 사형투표가 변질되는 시점이 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팬들의 여론이 바뀌였는 데, 드라마는 이부분을 그대로 착안할지 아니면 드라마만의 새로운 내용 전개로 스토리를 이어갈지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드라마 < 국민사형투표 >의 원작 웹툰과의 차이점

주혁 형사의 이름이 주현으로 변경 되었으며 성별도 여성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또한, 김철만의 이름 역시 김무찬으로 변경되었고 나이가 어려지는 등 주역으로서 비중이 더욱 급상승하였습니다.

 

 

드라마 < 국민사형투표 >의 모티브가 된 사건

여러분들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을 알고 있으신가요?. 사건 당시 뉴스를 뜨겁게 달구고 대중의 관심을 한번에 받는 부사관 사망 사건이였습니다. 대한민국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이었던 여성 부사관, 이예람 중사를 상관인 남성 장동훈 중사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이를 여러 차례 신고하였으나 군부에서 모두 묵살 당하였고 이에 이예람 중사는 2차 가해까지 당하는 등 끝내에 자살로까지 이어진 사전입니다. 부대의 관계자들과 가해자는 신고를 무마하기 위해 이예람 중사를 회유하는 것은 물론 같은 부대 부사관으로 있는 남자친구에게까지 압박을 주고 부대 전출을 간 이예람 중사의 성추행 사실이 전출간 부대에 유포되어 2가 가해가 행에지는 등의  정신적인 피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혼인신고 날에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예람 중사의 소식이 알려져 국민적인 공분을 샀습니다.

 

드라마 < 국민사형투표 >의 관전포인트

드라마 오프닝도 주목되는 부분이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특히 좋았던 드라마입니다. 앞으로 스토리의 궁금증과 더불어 배우들의 연기, 긴장감 등이 아주 기대가 되는 부분이며, 원작 웹툰과 다른 전개 방식이 기대되어 이 부분이 관전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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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아직은 1화만 방영된 시점이라, 그 분량만 가지고 평가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지만 오프닝의 느낌과 배우들의 연기만으로 앞으로의 내용이 아주 궁금해지는 드라마였습니다. 앞으로도 오프닝의 몰입도를 유지해준다면 두 자릿수의 시청률도 거뜬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