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후 몸의변화, 한번에 성공하는 방법, 금단증상 극복

금연 후 몸의변화

안녕하세요 Daily Life 입니다.

 

오늘은 금연 후 몸의 변화를 알아보려 합니다. 흡연가 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번에는 꼭 금연한다 라고 하신적 있으실텐데요 하지만 작심삼일 언제나 그렇듯 자연스럽게 다시 흡연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금연 후 몸이 어떻게 좋아지는지 금연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금단증상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금연 후 몸의변화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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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한 번에 성공하는 방법
금연이 필요한 이유

금연을 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하지만 왜? 금연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금연이 필요한 이유를 정확하게 알고 내가 무엇 때문에 금연을 하는지 목표를 정한다면 금연을 하는데 동기부여와 목표를 정할 수 있습니다.

금연이 필요한 이유

담배는 ‘백해무익’이란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데요 각종 독성물질과 발암물질로 신체의 세포와 장기에 피해를 줍니다. 국내 성인 인구의 4명 중 1명인 1천만 명이 흡연자인데, 담배로 인한 피해는 흡연자뿐 아니라 주변에 간접흡연으로 노출되는 이들에게도 해당됩니다.

담배가 탈 때 발생하는 여러 발암물질이 접촉하기 쉬운 구강과 후두, 식도, 폐에는 흡연과 관련된 암이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발암물질들이 혈액을 돌아다니다 위, 간, 방광, 자궁경부 등 거의 신체 모든 부위에 암을 유발합니다.
니코틴은 중독성이 큰 물질로 금연을 어렵게 하며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고 혈압을 높인다. 담배 한 개비에 대략 1mg 정도 함유된 니코틴은 몸 밖으로 완전히 배출되는데 약 4~5일이 걸립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간접흡연입니다. 흡연자가 내뿜는 연기인 주류연과 필터를 거치지 않고 불이 붙는 곳에서 피어나는 담배연기인 부류연이 혼합된 연기를 접하는 것이므로, 흡연자 이상으로 독성물질과 발암물질을 흡수하게 되고 그런 이유로 비흡연자 중에서도 간접흡연에 오랫동안 노출된 사람은 그러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과 관상동맥심장질환,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그 피해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간접흡연으로 인해 신생아, 유아의 돌연사 증후군이 증가하며, 천식, 폐기능 장애, 폐렴,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 및 중이염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아이가 있는 사람이면 꼭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금연이 필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흡연은 자신과 주변까지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특히 신생아, 유아가 있으시다면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금연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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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한 번에 성공하는 방법
금단증상 극복 하는 법

금연을 결심하고 금연을 시작하게 되는 일주일 바로 그 처음 일주일이 가장 금단증상을 극복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그 힘든 일주일을 버티기 위한 금단증상 극복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금연을 위한 목표, 동기 확실히 정하기

금연을 하기 위해서는 목표와 동기가 확실히 있어야 합니다.

가족을 위해 아니면 연인을 위해 그게 아니라면 담배가 정말 신체에 도움이 되는 것이 하나 없고 안 좋은 물질만 있는 백해무익한 마약과 같은 약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금연을 목표로 한 기간까지 금연을 성공한다면 자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금연을 위한 환경을 만들기

금연을 하다 보면 사소한 부분에서 담배가 생각나고 피고 싶어 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담배가 생각나게 하는 물건 담배, 라이터, 술, 재떨이 등을 아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담배를 끊은 후에는 담배를 피울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술자리인데요 술을 먹게 되고,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가 커지게 되면 다시 흡연을 하게 되기 때문에 금연 후 1~2주 동안은 술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금단증상 극복하는 방법숙지하기

금단증상이란? 담배를 끊은 후 나타나는 불안, 초조, 집중력장애, 불면 등의 증상을 말합니다. 이런 증상은 중독과 비례하여 심해지는데 금단증상은 금연 후 3∼4일에 가장 심해지고 2∼3주 후면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이 기간 동안만 증상을 잘 조절하면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트레스를 최소하 해야 합니다. 숙면을 취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한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은단껌, 무가당 껌 씹기, 찬물, 커피 마시기, 양치질 등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칼로리가 많은 음식은 비만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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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한 번에 성공하는 방법
금연 후 몸의 변화 알아보기

금연을 시작하게 되면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연 후 몸의 변화 / 출처 : 보건복지부

1. 금연 시작 30분 후

• 금연을 시작하고 30분이 지나게 되면, 몸은 니코틴에 피해로부터 회복을 시작합니다.
• 니코틴에 의해 수축된 혈관이 정상으로 돌아오며 혈압 맥박 또한 정산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 30분이 지난 시점부터 몸은 니코틴 감소되어 담배를 피우고 싶게 만들고, 집중력 저하 등 금단증상이 시작됩니다.

 

2. 금연 시작 12시간 후

• 흡연으로 증가했던 일산화탄소가 감소하고, 산소 농도가 다시 증가합니다.
• 흡연에 의해 떨어진 운동능력이 회복을 시작합니다.
•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지고 불안감, 초조함, 징중력장애, 불면 등 금단증상이 시작됩니다.

 

3. 금연 시작 24시간 후

• 신체의 일산화탄소가 다 사라지고 정상수치로 돌아오게 됩니다.
• 폐의 정상화가 시작됩니다. 혈압 또한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어 심장, 혈관 관련 질환의 발병률이 낮아집니다.
• 금단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고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욕망이 더 자주 들게 됩니다.

 

4. 금연 시작 72시간 후

• 흡연으로 인해 망가져 있던 후각, 미각, 위장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 냄새와 맛을 더 잘 느끼게 되어 식욕이 증가하게 되어 과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폐활량과 기관지 또한 회복이 되고, 운동능력이 크게 좋아집니다.
• 니코틴의 체내에서 많이 빠져나가게 되고 금단증상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5. 금연 시작 1개월 후

• 흡연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회복되며 피부의 탄력이 살아납니다.
• 심장, 혈관 기능이 크게 좋아지고, 감기 심근경색 등 모든 질병에 위험이 줄어듭니다.
• 금단증상이 크게 완화되고 일상생활에서 담배가 생각나는 비중이 줄어들게 되고, 금연에 익숙해져 한 개비만 피워도 될까 라는 충동을 극복하고 참아내야 합니다.

 

6. 금연 시작 1년 후

• 기침, 가래, 호흡이 개선되고 스태미나가 좋아집니다.
• 신체가 흡연을 하기 전으로 완벽하게 돌아옵니다.
• 1년을 넘기게 되면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담배의 유혹에서 꾸준히 견뎌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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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금연 후 몸의 변화, 한 번에 성공하는 방법, 금단증상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모두 금연에 성공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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