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소설 추천 BEST10! 1탄 [ 2023년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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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ily Life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소설 추천입니다! 심심할 때나 시간 때울 때 웹소설을 자주 보게 됐는 데요. 제가 본 작품들과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작품들 중에서도 안 보면 후회하는 판타지 소설 추천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전히 인기가 식지 않는 헌터물, 인생을 다시 한번 더 회귀물, 게임 속으로 빙의물 등 최대한 여러 장르의 판타지 소설 추천을 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판타지 소설 추천 BEST10!

01. 나 혼자만 레벨업

현대판타지, 액션, 헌터
작가 : 추공

재능 없는 만년 E급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판타지 소설 추천으로 이 작품이 안 나올 수 없는 데요. <나 혼자만 레벨업>, E급 헌터인 주인공이 던전에서 기연을 얻고 점점 강해지는 웹소설입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먼치킨 웹소설로 분류를 할 수 있는 데요. 초반부터 시원시원한 전개와 막히지 않는 스토리, 모든 떡밥을 회수하는 등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내용 전개가 빠른 게 특징입니다. 연재 당시 카카오페이지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작품이며 이후 웹툰화, 이벤트 등 완결 이후에도 3년 동안 인기 상위 랭크에 등제될 만큼 많은 사랑은 받은 작품입니다.

02. 검술명가의 막내아들

판타지, 회귀, 명가
작가 : 황제펭귄

진 룬칸델.
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
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

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

“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
“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
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

룬칸델 가문의 일원은 대대로 13살이면 1성 기사가 된다. 천 년이 넘는 가문의 역사에서 13살이 지나기 전에 1성 기사가 되지 못한 이는 없었는데 그 기록을 깨고 25살이 되어서야 간신히 1성 기사가 된 사람이 바로
진 룬칸델
이다.

결국 진은 가문에게 버림받아 쫓겨나고 죽기직전 우연한 만남에 마법을 배웠는데 아니!?

그렇다. 진의 재능은 검이 아니라 마법이었던 것이다. 마법을 배운지 고작 3년 만에 그림자의 신, 솔더렛은 그에게 계약을 제의한다.

그리고 알고보니 진은 자기도 모르는 저주에 걸려 능력을 활용하지 못했던 것이다.

솔더렛의 도움으로 마법과 검술을 모두 펼치는 마검사가 되나 했는데... 어처구니 없는 일에 휘말려 죽어버렸다… 이젠 다 끝났다고 생각에 포기하려는 찰나, 다시 눈 떠보니 왜 아기가 되어있지..?

많은 명가물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고 알려저 있는 < 검술명가의 막내아들 >입니다. 성장형 먼치킨으로 주인공이 많은 시련을 격고 점점 더 강해지는 구조의 웹소설인데요. 회귀물인 만큼 초번에는 전생의 이루지 못했던 것들을 이루어 나가며 사이다 전개를 보여주는 데요. 내용 전개며 캐리터 성절이며 모두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 초반부터 재미있게 감상하시면서 점점 더 검술명가의 막내아들의 매력에 빠지는 작품입니다. 명가물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판타지 소설 추천드리며 읽기는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03. 템빨

게임판타지
작가 : 박새날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북쪽 끝의 동굴로 향한 '그리드'! 그곳에서 '파그마의 기서'를 발견한 그는 레전드리 직업으로 전직하게 되는데……!

"물약? 스킬? 다 필요 없어! 오로지 템빨이야"

전세계 20억 인구가 즐기는 가상 현실 게임, 'Satisfy'에 새로운 전설이 탄생한다!

게임 판타지, 이 한마디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하지 않을 까 하는 데요. 이제는 게임판타지의 인기가 시들시들해져 새로운 작품을 찾아 보긴 힘들던 때에 혜성처럼 나타나 카카오페이지 게임 판타지 대표작이란 타이틀을 가져간 작품으로 책 권수로 따지면 80권이 넘는 엄청난 양의 회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제까지도 연재 진행 중인 인가 웹소설입니다. 대장장이라는 직업을 가지게된 주인공이 이름 그래로 템빨로 사건 사고를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인데요. 워낙 방대한 양의 회차를 보유한 만큼 웹소설의 초반과 후반의 차이가 심한 부분은 있지만 주인공의 캐릭터성 하나만으로도 계속해서 보게 되는 작품입니다. 게임판타지를 처음 접하시거나 장편 웹소설을 찾는 분들에게 게임 판타지 소설 추천드립니다.

04. 닥터 최태수

현대 판타지, 전문가, 의학
작가 : 조석호

“그래. 환자를……. 무서워해야 돼. 두려워하고 손발이……. 떨리는 공포도 느껴야지.”
“…….”
“거기서 도망치지……. 않아야 진짜 의사가 되는 거야.”
“말씀하시면 출혈이 계속돼요.”

반항적인 태수의 말투에도 노인은 미소를 잃지 않고 말했다.

“언제고 어느 때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올 거야. 그땐 지금을……. 떠올려. 환자가 의지할 사람은……. 자네 한 사람뿐이라는 걸 말이야.”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그 시간이 지났다.
그후!!!!!!
평범했던 한 인턴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살릴 수 있다면?
살릴 가능성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메스를 들어야 한다.
그런 불굴의 신념 하나면 충분하다.
닥터 최태수, 그는 진정한 외과의사의 길을 택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판타지 소설 추천은 사실 판타지라기 보다는 의학소설이라고 불리기는 더 맞는 것 같은 데요. 그렇지만 워낙 인기가 높아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판타지적 요소인 기억 전이를 소재로 삼았지만 주 내용은 주인공이 환자들을 대하는 열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의학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진행과 수술 장면의 묘사가 특징인 웹소설입니다. 이 웹소설 또한 어마어마한 분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편, 외전1, 외전2 등으로 연재가 진행되었고 웹툰화도 성공하여 누적조회 10억뷰를 달성하는 등의 인기를 자랑합니다.

05.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탑등반, 루프, 성좌
작가 : 신노아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판타지 소설 추천을 하기 위해 여러가지 소설을 보던 중 찾아낸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숨은 명작이 아닐까 하는 데요. 제목 문제로 인해 인기가 저조하다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팬분들이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워 하던 작품으로 제목만 보면 양소판 소설처럼 보이지만 웹소설의 내용은 의외로 설정과 스토리가 탄탄하고 등장인물들의 매력도 잘 살려낸 명작입니다. 웹소설의 내용은 진지한 편이지만 주인공의 매력으로 유퀘하며 읽기 좋게 표현하여 작가의 필력을 알 수 있습니다.

탑 소재를 하는 소설들이 그러하듯 여러 장르를 혼합해 놓았지만 각 에피소드마다 완성도가 정말 높고 요즘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적당히 뺀질거리며 대의에 뭉친, 이타적인 모습을 보이는 이상적인 주인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건들을 격으며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과 주변인물들 그리고 주인공만의 정의를 관찰시켜 나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만약 판타지 소설 추천을 찾고 있었다면 꼭 이 작품을 보실길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1탄의 경우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작품들 위주로 소개해 드렸는 데요. 2탄의 경우 재미있지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 위주로 소개해 드릴 것 같습니다. 혹시 원하시는 장르의 웹소설 추천을 원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