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ily Life 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시작되는 무더운 여름철, 습하고 더운 요즘 같은 날씨에 쉽게 피로해지고 무기력해집니다.
이 처럼 여름을 잘 지내기 위해서는 보양식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럼 어떤 보양식이 여름철 우리의 건강을 책임질까요?
입맛을 없고 무기력한 여름에 추천하는 보양식 BEST5
첫 번째 보양식, 장어
장어는 대표적인 고단백질의 스태미나 식품으로
지친 기력을 보충하는 데에 탁월한 보양식입니다.
또한, 몸속의 독소를 배출에도 효과적이며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여름철 장어로 건강도 챙기고 피부도 챙기면 어떨까요?
두 번째 보양식, 삼계탕
저는 여름철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보양식이라고 하면 삼계탕이 아닐까 합니다.
'복날'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예부터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기 위해 삼계탕을 먹곤 했는 데요.
이 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와 인산, 대추 등 여러 식재료를 넣고 끓인
삼계탕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기력을 회복하면서 든든한 보양식 한 끼로 삼계탕이 어떨까요?
세 번째 보양식, 추어탕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보양식을 찾는 이가 늘어가는
요즘 기력을 회복시키 보양식으로 떠오는 추어탕을 아시나요?
추어탕의 주재료는 미꾸라지는 겨우내 동면을 위하여 많은 영양분을 저장은 특성으로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가을에 특히 제맛 난다 하여 한자로 추어(鰍魚)라고도 불립니다.
미꾸라지를 푹 삶아 끓여 낸 음식으로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단백질과 칼슘, 각종 비타민이 들어 있어 피로를 회복하고 뼈 건강, 골다공증 예방하며
성인병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진하고 고소하 맛이 일품인 추어탕,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면 어떨까요?
네 번째 보양식, 콩국수
더위를 식히는 데에 찬 음식만 한 것이 있을까요?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으로 양질의 단백질과 소화흡수 기능을 튼튼하게!
콩국수의 주재료인 '콩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고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콩물'의 식이섬유는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변비 예방 및 해결에도 아주 좋습니다.
여름철 별미 시원한 콩국수와 함께 더위를 식히는 건 어떨까요?
다섯 번째 보양식, 제철과일
시기적절하다는 말을 알고 있나요? 아주 알맞은 때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제철과일만큼 그 단어가 어울리는 게 있을까 합니다.
꽉 찬 영양소와 맛도 좋은 제철과일, 보양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여름철 제철과일 중 어떤 것들이 좋을까요?
간단하게 4가지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외
참외는 수분이 많고 당분이 있어 갈증해소에 좋습니다.
또한, 몸에서 나는 열기를 완화하고, 이뇨작용을 합니다.
수박
수박은 제철의 나는 과일 중에서도 손꼽히는 보양식중 하나로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 등을 공급하여 여름에 특히 좋습니다.
또한, 수박의 당분은 체내에 쉽게 흡수되어 피로를 잘 풀어주고
이뇨작용을 도와 열을 잘 식혀줍니다.
포도
포도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하여 '신이 내린 과일'이라고도 불립니다.
혈액 순환에도 좋고 노화 방지 및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7월에서 9월에 특히 향과 맛이 더욱 좋아집니다.
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심장을 비롯해 순환기를 보호하고
위산 및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여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주는 과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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